안녕하십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 억울하고.분한마음에어렵게 하소연을 합니다.
제조카가 2001년 9월에 홈페이지를 제작해준다는 전화를 받고 ecs라는 업체에 일백사십팔만원이라는 금액을 카드로 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기까지의 내용은..전화를 받고 통화상으로 하기로 했는데.서울에서 직원이 그다음날 내려와서 밤11시경 만난 모양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너무 비싸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모르겠다는 말에 직원은 버럭화를 내며 서울에서 전라북도 익산까지 왔는데.. 이런법이 어디있냐는 호통에 카드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내용들은. 생략하고 9개월을 어른들몰래 결재를 해오는 과정에서.. 아이가 마음고생이며 금전적인부담감에 시달려왔습니다
오늘에서야 어른들이 알게 되어 이런글을 올리게 됩니다
이런 파렴치한 사람들에게 대처할수있는 방법이나 대안이 있으시면 좀 가르켜 주십시오
제가 전화를 한바에 의하면 파인드웹이라는 상호로 바꿔버렸습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땀흘리지않고 어린애들을 상대로 이런 상법을 이용한다는것이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전화해서... 오히려 바보취급을 받은것도 분하고 길을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꼭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